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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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이성경, 고우리 대신 대리맞선 '윤박 첫눈에 반했다'

기사입력 2015.03.14 23:21 / 기사수정 2015.03.15 08:34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여왕의 꽃' 이성경이 대리 맞선을 나가게 됐다.

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강이솔(이성경)이 서유라(고우리)의 집으로 메이드 아르바이트를 갔다가 맞선 아르바이트를 해달라는 부탁을 받게 됐다.

강이솔은 서유라의 부탁을 받고 오토바이를 탄 채 공항으로 향했고, 공항 앞에서 박재준(윤박)의 이름을 크게 외쳤다.

박재준은 공항 앞에서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그녀의 모습에 불쾌함을 느꼈지만 헬멧을 벗고 자신에게 인사를 건네는 그녀의 모습에 반하고 말았다.

이어 강이솔은 자신을 서유라라고 그에게 소개하며 악수를 청해 박재준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여왕의 꽃' ⓒ MBC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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