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대디 열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슈퍼대디 열' 이유리가 이동건에게 청혼했다.
14일 방송된 tvN 새 금토드라마 '슈퍼대디 열' 2회에서는 차미래(이유리 분)가 한열(이동건)에게 청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미래는 구단주를 설득해 한열의 파면을 막았다. 앞서 시한부 선고를 받은 차미래가 차사랑(이레)에게 아빠를 만들어주기 위해 한열과 재회하기로 결심한 것.
한열은 10년 만에 나타난 차미래를 보고 분노했다. 한열은 "안 해. 그만둔다고. 파면이고 고소고 상관 없어. 이 여자랑은 절대 아무 것도 안 한다고"라고 말한 뒤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그러나 차미래는 한열을 쫓아갔고, "결혼하자, 우리. 내 딸의 아빠가 돼줘"라며 청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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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슈퍼대디 열' 이유리, 이동건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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