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무한도전' 10주년 기념 5대 기획이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가 펼치는 '무도 식스맨'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공개된 첫 번째 안건은 10주년 기념 포상휴가였다. 이어 무한상사 액션 블록버스터, 무한도전 가요제가 베일을 벗었다.
또 유재석은 5대 기획 가운데 하나인 우주여행 프로젝트를 언급했다. 이에 정준하는 "우주 가는 거 왕복이냐, 편도냐"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다른 멤버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이었다.
유재석은 "제작진은 지난해부터 가능성을 조율해보고 어느 정도 확신이 있으니까 하겠다고 한 거다. 세계 10개국에서 동시에 준비하는 프로젝트가 있다고 하더라. 우리나라 대표로 멤버들이 출연한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유재석은 새 멤버 영입을 위한 식스맨 프로젝트를 멤버들에게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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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무한도전' 정준하, 유재석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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