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송유빈, 백지영과 다정한 투샷 "녹음실에서"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백지영과 3월 데뷔를 앞두고 있는 송유빈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송유빈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지영 선배님과 함께 녹음실에서. 새벽가로수길 많은 기대 부탁 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백지영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 속에는 편안한 차림의 백지영은 한 손에 연필을 든 채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으며, 송유빈 역시 환한 미소로 브이를 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24일 자정 발매될 '새벽 가로수길' 녹음 당시 촬영된 사진으로 두 사람의 콜라보레이션 활동 발표 이후 함께한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송유빈과 백지영의 콜라보레이션곡인 '새벽 가로수길'은 오는 24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송유빈, 백지영 ⓒ 송유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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