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12 23:14 / 기사수정 2015.03.12 23:14
▲ 착하지 않은 여자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착하지 않은 여자들' 도지원이 손창민의 손을 잡을 조짐이다.
1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6회에서는 김현정(도지원 분)이 이문학(손창민)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현정은 시청률 저조로 프로그램이 폐지된 데 이어 어린 후배에게 프로그램을 뺏기자 휴가를 떠났다.
김현정은 휴가지에서 이문학을 만나게 됐다. 평소 김현정에게 호감이 있던 이문학은 김현정에게 1년 간 휴직을 하고 자신과 함께 일을 하자고 제안했다.
김현정은 지금 휴직하면 언제 복직할 수 있을지 모른다며 이문학의 제안을 탐탁지 않아 했다. 이문학은 방송사에서 김현정을 찾게끔 만들어주겠다면서 자신감을 내비쳤다.
호텔로 돌아온 김현정은 이문학이 카드와 함께 보낸 만찬을 만족스러워하며 식사를 즐겼다. 이에 김현정이 이문학이 내민 손을 잡고 재기에 성공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착하지 않은 여자들' 도지원, 손창민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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