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산다' 전현무·강남, 정용화 팬미팅 주선 '달달'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와 강남이 정용화의 특별한 팬미팅을 주선했다.

1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의 전현무와 강남이 정용화의 열성팬인 쇼코를 위해 특별한 만남을 주선했다. 

전현무와 강남은 지난해 일본 야마나시에서 강남의 절친한 이모님과 딸 쇼코에게 맛있는 집밥을 대접받은 바 있다. 이모님표 멸치볶음을 잊지 못하던 전현무는 때마침 한국을 찾은 이모님과 쇼코를 집으로 초대해 특급 레시피를 전수받았다.

전현무와 강남은 감사의 의미로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바로 쇼코의 이상형 씨엔블루(CNBLUE)의 정용화를 집으로 초대한 것이다. 두 사람은 정용화와 방송 출연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절친한 사이가 되었다.

쇼코는 꿈에 그리던 정용화의 깜짝 등장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정용화는 쇼코만을 위한 세레나데 등 역대급 팬서비스를 선사했다.

뜨거웠던 즉석 팬미팅(?) 현장은 13일 오후 11시 15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나 혼자 산다 전현무 강남 정용화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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