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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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밍밍男 특집, 시청률 하락에도 수夜 예능 1위

기사입력 2015.03.12 07:19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가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 11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4.8%(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6.4%)보다 1.6%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밍밍남 특집으로 이창훈, 이현우, 현우, 에디킴이 출연했다.

MC들은 이창훈은 아내와 16살 차이이고, 이현우는 장모님과 7살 차이라는 사실을 얘기하며 "유부남 이창훈과 이현우는 나이 차 많은 부인과 결혼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현우는 "장모님이랑은 친하느냐"는 질문에 "처음엔 아무래도 제가 낯가림도 심하니까 살갑게 다가가는 것이 서툴렀다. 하지만 처가가 애정이 많아서 점점 마음을 열게 됐다"며 살가운 사이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KBS '투명인간'은 2.8%, SBS '에코빌리지 즐거운 가'는 4.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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