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셰프 맹기용 "인기비결? 친근함"

▲ 맹기용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한밤' 셰프 맹기용이 인기비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맹기용과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맹기용은 "길에서 사진찍어 달라시는 분들도 있고 가게도 많이 찾아와주신다"며 인기몰이 중임을 전했다.  

이어 맹기용은 인기비결에 대해 "권위적인 모습을 많이 안 보이려고 한다"며 이유를 추측했다. 이에 제작진은 "친근함이란 것인가. 잘 생겨서 그런 건 아니냐"고 물었고, 이에 맹기용은 멋쩍게 웃으며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맹기용은 "요리를 시작한지 4년이 됐다고 밝히며 "원래 공대생이었다.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해서 더 열심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공부는 하기 싫었다"며 요리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한밤'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