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자신의 다리에 보험을 든 사실이 알려졌다.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를 비롯한 외신들은 "테일러 스위프트가 4,000만 달러(약 451억원)의 다리 보험을 들었다"고 전했다.
해당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는 곧 있을 월드 투어 콘서트에서 혹시나 있을 불상사에 대비하기 위해 다리 보험에 든 것으로 알려졌다. 마돈나와 아리아나 그란데가 콘서트 중 사고로 부상을 입은 것을 염두에 둔 것.
테일러 스위프트는 178cm의 장신에 모델 뺨치는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로 잘 알려져 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음반 활동 외에도 영화 '더 기버:기억 전달자'등에도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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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테일러 스위프트 ⓒ테일러 스위프트 페이스북]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