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5:27
스포츠

계속된 추위, 넥센-두산 시범경기 이틀 연속 취소

기사입력 2015.03.11 11:00 / 기사수정 2015.03.11 11:02

이종서 기자


[엑스포츠뉴스=목동, 이종서 기자]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시범경기가 이틀 연속 한파로 취소됐다.

KBO는 11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넥센과 두산의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범경기가 강추위로 취소됐다"고 선언했다.

지난 10일 영하권으로 떨어진 기온에 이례적인 '한파 취소'가 됐고, 기온은 좀처럼 회복되지 않아 결국 이날 경기도 시작되지 못했다.

시범경기 취소로 맞대결이 불발된 두 팀은 오는 4월 7일 두산의 홈구장인 잠실구장에서 올시즌 첫 맞대결을 갖는다.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사진=목동구장 ⓒ엑스포츠뉴스DB]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