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로열 파이럿츠의 제임스 리가 새로운 '심쿵남'으로 떠올랐다.
제임스 리는 10일 방송된 '천생연분 리턴즈'에 180대 1의 경쟁률의 심사를 뚫고 출연한 라이징 스타로 소개돼 환호를 받았다.
제임스 리는 매력 발산 코너 '너를 보여줘'에서는 기타 연주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여성 출연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고, 방석 프러포즈 코너에서는 남성미 넘치는 복근을 드러냈다.
이후 시크릿 전효성에게 프러포즈를 한 그는 "앞으로 잘해주고 질투시키지 않겠다"고 고백해 전효성과 커플을 이뤘다. 게임 중에도 제임스는 큰 인형옷을 입은 나르샤가 넘어지자 바로 달려가 도와주는 등 남다른 매너를 선보이기도 했다.
'천생연분 리턴즈'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천생연분 리턴즈' 제임스 리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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