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올드스쿨'에서 걸그룹 베리굿 서율이 "친언니 AOA 유나보다 애교가 더 많다"고 말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서 걸그룹 베리굿과 가수 김지수가 '음악의 품격' 코너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이날 MC 김창렬은 서율에 "AOA 유나보다 나은 것은 무엇인지" 물었고, 이에 서율은 "유나보다 키는 작지만 애교는 더 많다"고 전하며 직접 애교를 선보였다.
한편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매일 오후 4시에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베리굿 ⓒ 엑스포츠뉴스 DB]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