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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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 육지담 "'힙합 밀당녀' 별명 잃었다"

기사입력 2015.03.10 15:34 / 기사수정 2015.03.10 21:40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육지담이 '언프리티 랩스타'를 통해 '힙합 밀당녀' 별명을 잃은 것 같다고 밝혔다.

엠넷 '언프리니 랩스타' 공동인터뷰가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카페 드롭탑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한동철 국장과 제시, 지민, 치타, 티이미, 졸리브이, 키썸, 육지담, 제이스, 릴샴이 참여했다.

육지담은 "요즘에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진지해 보인다'는 말을 듣고 있다. 또 '힙합 밀당녀' 타이틀을 잃은 것 같아 서운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제시는 최근 화제가 됐던 디스전에 대해 "배틀과 디스를 했을 때 뭔가 찝찝했다. 그런 것들을 한 적은 없었다"며 "마음이 아픈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언프리티 랩스타'는 여성 래퍼들이 참여하는 '쇼미더머니'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육지담 ⓒ 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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