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사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입대를 앞둔 슈퍼주니어 성민의 아내 김사은이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일상도 관심받고 있다.
김사은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핸드메이드 비니. 한땀한땀 손수 뜬, 세상에 딱 2개! 이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은은 직접 뜬 보라색 비니 모자를 쓴 채 큰 눈과 청순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김사은은 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진행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사은은 "곧 남편이 군대를 간다. 신혼인데 혼자있게 돼 고민이다"고 말했다. 이어 족구를 좋아하는 남편 때문에 이혼 위기를 맞이했다는 주부의 고민을 들은 뒤 "남편이 진심을 담은 스킨십을 자주 해주시면 좋겠다"고 의견을 전했다.
이영자는 김사은에게 "성민과 스킨십을 자주하느냐"고 물었고, 김사은은 "거의 내내 붙어있다"고 답했다. 이에 제작진은 '저희는 이미 한 몸'이라는 자막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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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사은 ⓒ 김사은 페이스북]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