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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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2년 만에 신곡 발표한다 '하하와 한 주차 컴백'

기사입력 2015.03.10 09:29 / 기사수정 2015.03.10 09:31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겸 방송인 하하의 아내 가수 별이 신곡을 발표한다.

10일 가요계에 따르면 별은 오는 18일 싱글 앨범을 공개한다. 별의 신곡은 발라드 장르로 꾸준히 앨범을 준비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별의 이번 싱글 앨범은 2013년 발매한 '두 빰에 닿기 전에' 이후 약 2년 만의 신보다.

스컬앤하하와 십셉치 권정열이 13일 새 앨범을 발표하는 가운데 별이 새 싱글 앨범을 발표해 하하·별 부부가 음악으로 가요팬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하하와 별은 2012년 11월 30일 결혼식을 올린 뒤 이듬해 7월 아들 하드림을 얻었다. 별은 2002년 10월 1일 정규 앨범 '12월 32일'로 데뷔해 '왜 모르니' '안부' 등으로 사랑받았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하하, 별 ⓒ 엑스포츠뉴스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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