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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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장위안, 中 시 낭송에 스튜디오 '초토화'

기사입력 2015.03.10 00:07 / 기사수정 2015.03.10 00:07

대중문화부 기자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장위안의 중국 시 낭송에 출연진들이 웃음을 터뜨렸다.
 
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36회에서는 오춘기 극복을 위한 눈물 치료가 시작됐다.
 
이날 '비정상회담'에서는 오춘기 극복을 위해 마음껏 눈물을 흘리자며 '끝까지 운다' 시간을 가졌다.

MC 유세윤은 "끝까지 운다는 총 3라운드로 진행된다. 마지막 한 명까지 다 울어야만 끝이 난다"며 '비정상회담'의 막간 코너 '끝까지 운다'를 소개했다.

1라운드는 장위안의 중국 시 '향수'를 듣고 우는 것. G12와 윤도현, 의장단은 감정을 잡았지만, 장위안이 시를 읽기 시작하자마자 웃음이 터져 어쩔 줄 몰라했다. 결국 로빈만이 1라운드를 통과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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