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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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 장위안 "윤도현, '나가수' 덕분에 中서 인기 많다"

기사입력 2015.03.09 23:33 / 기사수정 2015.03.09 23:33

대중문화부 기자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일리야, 장위안이 자국 내에서 윤도현의 인기를 입증했다.
 
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36회에서는 윤도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G12는 윤도현의 등장에 환호하며 러시아, 중국 내에서의 인기에 대해 앞다투어 말을 했다.

일리야는 "러시아에서 굉장히 유명하다"면서 윤도현이 구 소련의 전설적인 록 가수 故 빅토르 최의 노래 '혈액형'을 리메이크해 러시아에서 큰 인기를 끌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장위안은 "'나는 가수다' 때문에 인기 많아졌다"고 말하며 중국 가수 리셩지에가 '사랑했나봐'를 중국 가수 분이 리메이크 하고 그 외의 방송으로 윤도현은 여전히 인기 상승 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윤도현은 "2013년에 베이징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했는데 5,000명의 팬들이 오셨다"며 감격스러워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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