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개그맨 윤형빈이 남자농구 플레이오프 시투자로 나선다.
서울 SK 나이츠는 9일 오후 7시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 시투자로 개그맨 윤형빈을 초청했다.
윤형빈은 KBS 출신 개그맨으로 개그 외에도 음반 활동과 함께 지난해 2월 9일 로드FC에서 일본의 타카야 츠쿠다를 1회 TKO로 물리치는 등 격투기 선수로도 활약하고 있는 만능 연예인이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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