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리키김, 류승주 부부가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9일 SBS 측에 따르면 리키김-류승주 부부는 최근 SBS '오 마이 베이비' 촬영 중 임신 소식을 알게 됐다.
리키김-류승주 부부는 태린-태오 남매에 이어 셋째 아이를 갖게 되면서 다둥이 가족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앞서 '오마이베이비'에 출연 중인 김태우, 김애리 부부 역시 지난 6일 셋째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겹경사를 맞은 '오마이베이비'는 새 생명의 탄생을 기다리는 두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리키김, 류승주 부부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