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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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하니, 졸음 참지 못하고 고개 푹…'폭풍 수면'

기사입력 2015.03.08 18:43 / 기사수정 2015.03.08 18:43

임수진 기자


▲런닝맨 하니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런닝맨' 하니가 털털한 모습으로 유재석을 놀라게했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EXID의 하니, 남지현, 정소민, 윤소희, 여자친구의 예린이 출연해 최고의 사랑-새내기 레이스를 펼쳤다.
 
'런닝맨' 유재석과 하니는 한 팀이 되어 다음 미션 장소로 이동했다. 유재석과 하니는 두 사람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대화를 이어 나갔다.
 
유재석은 "신사동호랭이가 소개 시켜줘서 너희를 처음 봤다"고 말문을 열었고 하니는 "맞다. 그 때 데뷔를 앞두고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많은 스케줄 탓에 하니가 피곤해하자 유재석은 "이동하면서 조금 자도 된다"고 말했고 하니는 "아니다. 졸립지 않다"고 말하며 웃었다.
 
그러나 하니는 점점 졸음을 참지 못했다. 결국 하니는 고개가 꺾인 지도 모른 채 폭풍 수면에 빠졌고 이어 아무렇지도 않은 듯 일어나 구강 청결제를 뿌리며 아이돌 답지 않은 털털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런닝맨 하니, 유재석 ⓒ SBS '런닝맨' 방송화면]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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