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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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에스더김, 포텐 터졌다…"최고의 무대" 극찬

기사입력 2015.03.08 17:26 / 기사수정 2015.03.08 17:26

임수진 기자

 
▲K팝스타4 에스더김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K팝스타4' 에스더김이 최고의 무대로 극찬을 받았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는 생방송 무대에 진출할 8명을 뽑는 TOP 10의 경연이 시작됐다.
 
투애니원의 '컴백 홈'을 선곡한 에스더김은 "아빠가 만 11살 때 돌아가셨다. 아빠를 생각하며 노래를 부르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노래가 시작되자 에스더김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3명의 심사위원과 시청자 심사위원단을 놀라게 했다.
 
유희열은 "에스더김이 터졌다"며 "노래, 무대 연출, 손짓까지 완벽했다. 최고다"라고 극찬했고 박진영은 "이제 가창력까지 늘었다. 우승후보다"라며 "정말 잘 봤다"고 이야기했다.
 
양현석 또한 "지금까지 봐 왔던 에스더김의 무대 중 가장 좋았다. YG의 노래를 잘 불러줘서 감사하다"고 칭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K팝스타 에스더김 ⓒ SBS 'K팝스타4' 방송화면]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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