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 콘서트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엑소가 두번째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 소감을 밝혔다.
엑소는 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두번째 단독 콘서트 'EXO PLANET 2#- The EXO'luXion-'을 개최해 1만 4천명의 팬과 만났다.
이날 찬열은 "어제 첫 콘서트를 하고 조절을 하려고 했는데 조절이 안된다. 벌써부터 두근두근 거린다. 지금보다 천만배 더 즐겨주셔야 한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레이는 "저 염색했다. 예뻐요?"라고 물은 뒤 "많은 무대 준비했으니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세훈은 팬들의 안전을 당부했다. 수호는 "항상 놀랍다. 야광봉이 정말 예쁘다"라며 "최고의 무대를 준비했으니 하나가 돼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첸은 "전날 공연을 본 팬들 목소리가 다 쉬어서 갔다. 재킷을 입으신 분들은 벗어주셔야 할 것이다"라며 "재밌게 놀다 가자"라고 외쳐 팬들을 환호케 했다. 시우민은 "정말 열심히 준비했으니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백현은 "저번 공연에서는 호흡할 시간이 적었던 것 같다. 이번에는 함께하는 무대를 많이 준비했다"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전날 공연에서 부상을 입은 카이는 "걱정 끼쳐 드려서 마음이 아프다. 멋진 모습 보여드릴테니 걱정하지 말아달라"고 전했다.
또 촬영 도중 부상을 입어서 이번 콘서트 무대에 오르지 못한 타오는 "어제는 정말 심심했다. 밑에서 멤버들 무대를 모니터 하니 정말 멋있었다. 함께 춤추고 싶은데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 빨리 회복해서 여러분과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엑소는 'MAMA', '늑대와 미녀', '으르렁', '중독' 등의 히트곡 무대는 물론 추후 발매될 새 앨범 타이틀곡 'Call my baby' 티징 무대 및 'El dorado', 'Playboy', 'My answer', 'Exodus' 등 9곡의 신곡을 공개한다.
한편 엑소는 13일부터 15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3회 공연을 개최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엑소 콘서트 ⓒ SM엔터테인먼트]
▲ 엑소 콘서트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엑소가 두번째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 소감을 밝혔다.
엑소는 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두번째 단독 콘서트 'EXO PLANET 2#- The EXO'luXion-'을 개최해 1만 4천명의 팬과 만났다.
이날
엑소는 'MAMA', '늑대와 미녀', '으르렁', '중독' 등의 히트곡 무대는 물론 추후 발매될 새 앨범 타이틀곡 'Call my baby' 티징 무대 및 'El dorado', 'Playboy', 'My answer', 'Exodus' 등 9곡의 신곡을 공개한다.
한편 엑소는 13일부터 15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3회 공연을 개최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엑소 콘서트 ⓒ SM엔터테인먼트]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