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무한도전'의 시청률이 소폭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전국기준)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1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보다(13.2%) 0.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가 펼치는 '무도 어린이집' 특집이 전파를 탔다.
유치원 교사가 된 유재석은 여자 아이들의 머리를 묶어주며 친해지기 위해 노력했다. 유재석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딸바보 면모를 과시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멤버들은 "딸 하나 낳으셔야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유재석 역시 "그러려고 한다. 될 수만 있다면 낳고 싶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10.6%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SBS '스타킹'은 9.0%을 기록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유재석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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