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그룹 2AM이 "요즘 초등학생들이 우리를 잘 모른다"고 걱정했다.
8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하셨어요')에서는 MC 이영자, 임지호의 야참을 위해 조권, 진운의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2AM은 한 초등학교를 깜짝 방문해 졸업선물을 전하기로 했다. 하지만 2AM은 "데뷔 10년이 됐다. 요즘 초등학생들은 2AM을 잘 모른다. 심지어 원더걸스 '텔미'를 모른다"고 말하며 걱정했다.
하지만 이들의 우려와 달리 초등학생들은 2AM을 격하게 환영했고, 2AM은 함박웃음을 지었다.
한편 '식사하셨어요'는 매주 일요일 오전 8시 20분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식사하셨어요'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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