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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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집' 장위안 "어머니에게 효도하겠다" 눈물

기사입력 2015.03.07 21:36 / 기사수정 2015.03.07 22:21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장위안이 어머니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7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유세윤, 기욤, 알베르토, 줄리안, 타일러가 장위안의 중국 집을 방문했다. 

장위안은 중국 집을 떠나기 전 "다른 모습의 아들이 되겠다. 어머니에게 효도하겠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그는 "친구들과 이틀 통안 지내면서 어머니의 새로운 면을 많이 봤다. 귀여우신 것 같다"고 전했다. 

기욤은 "장위안의 어머니는 영화에서 나오는 어머니 같았다. 아침에 조용히 음식을 준비해 주시고 저희들을 '아들'이라고 부르셨다"고 밝혔다. 유세윤은 "장위안 어머니가 춤을 추는 장면은 정말 생각날 것 같다"고 전했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토론장에서만 다투던 문화의 차이를 생생하게 경험하며 해외 친구의 문화, 생활을 몸소 겪어보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장위안, 줄리안, 알베르토, 기욤 ⓒ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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