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장위안이 맞선을 본 상대와 앞으로 잘할 것이라고 밝혔다.
7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유세윤, 기욤, 알베르토, 줄리안, 타일러가 장위안의 중국 집을 방문했다.
장위안은 맞선 상대에게 "가부장적인 면이 없진 않다. 부모님이 60세다. 결혼을 하면 아내와 함께 어머니를 돌봐야 한다. 나도 이 부분이 여자에게 불합리하다고 생각하긴 한다"고 밝혔다.
이에 맛선 상대는 "저도 어린 애가 아니다. 부모님을 모시는 것을 이해한다"고 전했다.
장위안은 맞선이 끝난 뒤 제작진에게 "맞선을 본 상대와는 제가 알아서 잘 하겠다"고 말했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토론장에서만 다투던 문화의 차이를 생생하게 경험하며 해외 친구의 문화, 생활을 몸소 겪어보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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