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장위안이 중국에서 맞선을 봤다.
7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유세윤, 기욤, 알베르토, 줄리안, 타일러가 장위안의 중국 집을 방문했다.
장위안은 "중국도 한국처럼 맞선을 본다. 중국에서는 여자들이 어릴 때 결혼한다"고 말했다.
그는 "원래 35살 이전에 결혼을 하고 아이 두세명을 낳는 계획이 있었다. 지금 완전히 늦었다. 급하다"고 밝혔다.
이어 장위안은 맞선 상대와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두 사람은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점차 대화를 이어가며 호감을 드러냈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토론장에서만 다투던 문화의 차이를 생생하게 경험하며 해외 친구의 문화, 생활을 몸소 겪어보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장위안 ⓒ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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