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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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집' 이상엽, 채수빈 위해 싸움 나섰지만…'코피 줄줄'

기사입력 2015.03.07 20:53 / 기사수정 2015.03.07 20:53

대중문화부 기자


▲ 파랑새의 집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파랑새의 집' 이상엽이 채수빈을 위해 나섰다가 코피를 흘렸다.
 
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는 한은수(채수빈 분)에게 관심을 보이는 장현도(이상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현도는 한은수에게 전화를 걸어 돈을 갚으라고 재촉했다. 이에 한은수는 "빌린 돈 오늘 입금하겠다"고 말했지만 장현도는 "나 아무한테나 계좌번호 알려주는 사람 아니다"며 거절했다.

장현도는 "오늘 보자. 싫으면 말고. 지완이한테 말할테니까"라며 압박했고, 한은수는 어쩔 수 없이 장현도와 만나기로 했다.

장현도를 만난 장소에서 한은수는 여자와 있는 전 남자친구를 발견했다. 앞서 한은수는 남자친구의 군대를 기다려줬지만, 전 남자친구는 제대 후 호주 어학연수를 간다며 이별을 고했다.

이에 장현도는 패기있게 한은수의 전 남자친구를 끌고 나갔지만, 오히려 먼저 맞아 코피를 흘렸다. 한은수는 장현도를 남자친구라고 소개했고, 이어 장현도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파랑새의 집'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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