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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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집' 이준혁, 추합소식…입사동기들은 '냉대'

기사입력 2015.03.07 20:27 / 기사수정 2015.03.07 20:27

대중문화부 기자


▲ 파랑새의 집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파랑새의 집' 이준혁이 동기들 사이에서 냉대를 받았다.
 
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는 김지완(이준혁 분)의 추가 합격 소식을 알게 되는 회사 직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완은 상사에게 소개를 하며 "추가합격했다. 부전대를 나왔다"고 밝혔다. 이에 상사는 "부전대가 어디지"라고 의아해 하며 "추가 합격자가 몇 년 만이지. 실력이 출중하거나 빽이 든든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장태수(천호진)는 수석 합격한 김지완을 일부러 합격자에서 제외시킨 후 추가 합격을 시켰다. 하지만 이 사실을 알 리 없는 김지완은 내내 풀이 죽어 있었다.

이에 입사 동기들은 김지완이 들으란 듯이 수근대며 차가운 시선을 보냈다. 동기들은 김지완을 소외시키며 대화를 이어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파랑새의 집'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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