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0:40
연예

'무한도전' 정준하, 진심 담긴 훈육에 '화해 성공'

기사입력 2015.03.07 19:26 / 기사수정 2015.03.07 19:26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유치원 교사로 변신했다.

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가 펼치는 '무도 어린이집'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준하는 친구와 다툰 아이를 다른 교실로 데려갔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아이를 격리시키는 건 조심해야 한다. 잘못 적용하면 오해의 소지가 될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오은영 박사는 "(훈육 중에) 아이가 가만 있는 건 준하씨가 자기에게 한 정성을 아이가 알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실제 정준하의 진심어린 훈육에 친구와 다툰 아이는 흥분을 가라앉혔고, 직접 친구에게 사과하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정준하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