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방송인 줄리안이 장위안의 어머니 마음을 사로잡았다.
7일 방송되는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 유세윤, 기욤, 알베르토, 줄리안, 타일러는 장위안의 집을 방문해 시간을 보낸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말은 통하지 않지만 저녁식사 준비를 도우며 친근하게 다가간 줄리안은 어머니를 위해 만든 라따뚜이를 직접 먹여드리는 등 다정한 태도로 장위안 어머니의 마음을 흡족하게 하는 모습이 그려질 전망이다.
장위안은 줄리안을 예뻐하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고 "그런 아들이 좋아요?"라고 물었고, 이에 어머니는 "좋다"고 망설임없이 대답했다. 장위안은 줄리안에게 "너 그럼 여기 남아라. 나는 혼자 갈게"라는 말로 은근히 질투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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