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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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윤석민, 예정보다 빠른 9일 1군 합류

기사입력 2015.03.07 12:37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창원, 나유리 기자] 윤석민(29,KIA)이 예정보다 일찍 1군 선수단에 합류한다.

1년간의 메이저리그 도전을 마치고 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윤석민은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다. 당초 윤석민은 8일 메디컬테스트 후 9일 KIA 2군 선수단이 훈련하는 함평 챌린저스 필드로 합류할 예정이었으나 일정이 바뀌었다. 김기태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가 예정보다 일찍 윤석민을 1군으로 부른다.

KIA 선수단은 7일부터 NC 다이노스와 창원 마산구장에서 시범경기를 치르고 있다. 창원 2연전을 마친 후 월요일인 9일 포항으로 이동하고 10일부터는 포항에서 삼성과 2연전을 치른다. 따라서 윤석민은 9일 오전 마산으로 와 1군 선수단에 합류한다.

윤석민은 합류 후 1군 선수단과 동행하면서 함께 훈련한다. 김기태 감독과 코칭스태프가 직접 윤석민의 컨디션을 꾸준히 체크하고, 경기를 뛸 수 있는 상태라고 판단이 되면 2군 경기에 등판할 예정이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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