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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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간판' 김주하, TV조선 이적설 "확인된 것 없어"

기사입력 2015.03.06 18:00 / 기사수정 2015.03.06 18:00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MBC 간판 앵커' 김주하 기자가 MBC를 떠난 가운데 'TV조선 이적설'이 끝임없이 흘러나오고 있다.

4일 MBC 관계자에 따르면 김주하는 사직서를 제출했고 6일 수리됐다. 김주하는 1997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9시 뉴스데스크' '뉴스24' 등 간판 뉴스 프로그램 앵커로 활동했다. 이후 2005년 기자로 전직해 경제부, 국제부, 사회부 등 다양한 부서를 거쳐왔다.

김주하가 MBC 사표 제출 전부터 TV조선으로 이직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이와 관련해 TV조선 관계자는 6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김주하가 TV조선에 자리를 옮긴다는 소문에 대해 확인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김주하 ⓒ MBC]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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