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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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 하하 "강호동, 멘트보다 몸으로 보여줄 때"

기사입력 2015.03.06 16:26 / 기사수정 2015.03.06 21:50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화성) 경기, 조재용 기자] '투명인간' 하하가 MC 강호동을 언급했다.

6일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석포리의 한 폐차장에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 현장공개가 진행됐다. 이날 권경일 CP를 포함해 출연진 전원이 촬영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하하는 바뀐 콘셉트에 대해 "지난주에 가마솥을 만들었다. 5개월 정도 수련이 필요해서 처음에는 다 실패한다고 하는데 성공해서 저희도 놀랐다. 멤버들이 전부 일을 잘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강호동을 추켜세우며 "강호동이 특히 일을 잘한다. 멘트보다는 몸으로 해야한다. 몸은 정말 최고다. 노동을 위해 태어났다"고 덧붙여 모두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투명인간'은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웃음을 전하기 위해 연예인들과 직장인들이 회사 내에서 재미있는 놀이를 펼치는 예능 프로그램.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투명인간' ⓒ KBS]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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