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래퍼 타이미가 졸리브이와의 디스전 중 과격한 표현을 쓴 것에 대해 사과했다.
타이미는 6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놀라신 분들 죄송! 이제 이쁜 입은 이쁜 말만 하는걸로(랩할 때 빼고) 우리 팬분들도 서로 비방하지 말고 예쁜 말만 하는 걸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타이미는 손으로 입을 감싸 쥔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한편 타이미는 지난 5일 방송된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졸리브이와의 랩 배틀을 가졌다.
이날 타이미는 "넌 그냥 똥 같은 존재. 밟아주기도 더럽지. 벌써 500대 정도는 맞은 얼굴"이란 가사로 강력한 디스랩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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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타이미 ⓒ 타이미 트위터]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