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인간' 신화, 회사원 위해 '으샤으샤' 무대 선사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투명인간' 신화가 회사원을 위한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에서는 메인 MC 강호동과 가수 하하, 김범수, 개그맨 정태호, M.I.B 강남, 비투비 육성재에 게스트로 신화가 출연해 직장인들과 다양한 상황을 연출했다.

이날 '투명인간'은 기존과 달라진 포맷을 선보였다. '다 해드립니다'라는 콘셉트로 직장인들의 요구를 들어주는 것.

한 회사원이 신화의 콘서트 티켓 예매에 실패했다고 전하자, 신화는 "17주년 기념 콘서트를 한다. 콘서트 예매에 실패한 회사원을 위해 대신 이곳에서 공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화는 즉석에서 '으샤으쌰' 무대를 선보여 많은 환호를 받았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투명인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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