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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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드레스 색깔 논란, 스타들도 갑론을박

기사입력 2015.03.04 21:17 / 기사수정 2015.03.04 21:17

대중문화부 기자

 
▲ '한밤' 드레스 색깔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한밤' 드레스 색깔 논란에 대해 스타들도 갑론을박을 벌였다.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SNS에서 화제가 된 드레스 색깔 논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SNS에서는 한 드레스의 색깔을 놓고 흰색-금색, 파란색-검정색 중 어떤 색으로 보이는지 논란 아닌 논란이 일었다. 

흰색-금색을 택한 스타는 포미닛의 남지현, 레인보우 조현영, 빅스 라비 등이었고, 파란색-검정색을 택한 스타는 포미닛 허가윤, 레인보우 지숙, 빅스 엔 등 스타들 사이에서도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실제 드레스의 색은 파란색 바탕의 검은색 레이스. 하지만 안과전문의는 드레스의 색이 다르게 보이는 현상은 눈의 이상은 아니라고 밝혔다. 원뿔세포의 분포나 밀도의 개인차로 인해 색을 보이는 차이가 발생한다는 것. 원뿔세포는 빨강, 녹색, 파랑을 인식한다고.

또한 그는 "주변 환경이나 조도에 따라서 얼마든지 다르게 보일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한밤'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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