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봄이 오면서 외롭다고 전했다.
이국주는 4일 방송된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서 청취자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국주는 "봄을 타고 있다. 엄청 외롭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는 맞은 편에도 봄이면 벚꽃이 많이 핀다고 들었다. 봄에 연인들이 함께 걷고 있으면 노래를 불러 훼방을 놓고 싶다"고 밝혔다.
'이국주의 영스트리트'는 매일 오후 8시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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