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작곡팀 이단옆차기 멤버 박장근(34)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박장근은 4일 엑스포츠뉴스에 "결혼을 앞두고 있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그는 오는 5월 31일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웨딩홀에서 요식업을 하는 여자친구 염모(31)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박장근과 염씨는 지인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뒤 2년 동안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래퍼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 박장근은 2012년부터 미국 버클리음대 출신 마이키와 작곡팀 이단옆차기로 활동했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이단옆차기 ⓒ 더블킥엔터테인먼트]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