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걸그룹 EXID의 하니가 남심을 저격하는 섹시한 몸매를 드러냈다.
하니는 4일 공개된 남성 스타일매거진 'GEEK'과 함께한 화보에서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시크하면서도 도발적인 자태를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에서 하니는 느슨한 니트 의상으로 과감하게 가슴골과 여성스러운 쇄골라인을 드러내는 한편, 짧고 타이트한 하의로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기도 했다. 특히 힙에서 허벅지로 이어지는 탄탄한 다리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하니는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군대가 있는 남동생과 군대에 간 친구들을 통해 인기를 실감한다"며 화제의 '직캠'을 찍어준 팬을 은인이라고 부르는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하니의 인터뷰 전문과 화보는 'GEEK' 3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EXID 하니ⓒG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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