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헐리우드 스타 로버트 패틴슨과 약혼 및 동거설에 휩싸인 '피앙세' 트위그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에프케이에이 트위그스는 1988년생 영국 출신 싱어송 라이터다. 2014년 첫 앨범 'LP1'으로 데뷔해 눈길을 끌었다. 신비롭고 몽환적인 사운드가 담긴 'LP1'은 그 해 타임(Time)지가 선정한 올해의 앨범에 오르며 주목받았다.
본명은 탈리아 버넷으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외모와 늘씬한 몸매로 가요계 뿐만 아니라 패션계에서도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스타다.
한편 지난 3일 미국 연예매거진 피플지는 로버트 패틴슨과 에프케이에이 트위그스의 지인의 말을 통해 두 사람이 약혼반지를 나눠 꼈을 뿐만 아니라 현재 동거중이라고 보도해 화제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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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위그스ⓒ트위그스 페이스북]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