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김미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한 김미려-정성윤 부부가 딸 정모아 양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택시'에서는 MC 이영자와 오만석이 김미려-정성윤 부부의 신혼집을 찾아 생후 7개월 된 모아 양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미려-정성윤 부부는 지난 2013년 10월 결혼해 지난해 9월 모아 양을 얻었다.
이들 부부와 함께 등장한 모아 양은 똘망똘망한 눈망울과 인형 같은 외모로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김미려-정성윤 부부는 딸 이름을 정모아라고 지은 이유에 대해 "이름이랑 성을 같이 부르게 되면 사랑을 많이 받는다고 하더라. 그래서 고민 끝에 정모아라고 지었다"라며 "많이 베풀고 돈도 사랑도 많이 모았으면 좋겠다"라고 얘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택시' 김미려 정성윤 딸 정모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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