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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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빅' 측 "강유미·장위안·잭슨 카메오 출연, 현장 반응도 좋았다"

기사입력 2015.03.04 10:59 / 기사수정 2015.03.04 10:5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tvN '코미디 빅리그'에 강유미와 장위안, 잭슨이 깜짝 출연한다.

4일 tvN 관계자는 "3일 진행된 녹화에서 강유미는 '깝스', 장위안은 '썸앤쌈', 잭슨은 '10년째 연애중'에 깜짝 출연했다"고 밝혔다.

또 "워낙 최근 인기가 많은 유명인들이다 보니 현장 반응도 뜨거웠다"며 "특히 잭슨 같은 경우는 이국주와 타 프로그램에서도 호흡을 맞췄던 만큼 방송도 재밌게 나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관계자는 강유미의 경우 이번 출연이 복귀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원래 '코미디 빅리그'를 해왔던 만큼 언제든 복귀의 가능성은 열려있으나 이번은 특별출연"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장위안과 잭슨이 특별출연하는 '썸앤쌈'과 '10년째 연애중'은 누적점수로 각각 1, 3위를 기록하며 접전을 펼치고 있는 만큼 이들의 출연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관심이 모인다.

이들이 출연한 '코미디 빅리그'는 오는 8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강유미ⓒ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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