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배우 박시연이 전 소속사와 10년 만에 아름다운 이별을 택했다.
박시연 전 소속사 디딤531 고위 관계자는 4일 오전 엑스포츠뉴스에 "박시연씨와 전속계약이 만료됐고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서로 아름다운 이별을 택했다"고 전했다.
박시연은 디딤531과 데뷔 초 부터 10여년간 동반자로 걸어왔다. 하지만 새로운 출발을 위해 이별을 택했다는 설명. 박시연은 새로운 소속사를 물색 중이다.
한편 박시연은 지난해 말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최고의 결혼' 이후 차기작을 고심 중이다.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