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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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느와르 M' 공식 포스터 공개, 김강우·박희순·조보아 '카리스마'

기사입력 2015.03.03 11:20 / 기사수정 2015.03.03 11:20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OCN 수사물 '실종느와르 M'의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3일 오전 OCN의 공식 SNS를 통해 '실종느와르 M'의 공식포스터가 공개됐다. 포스터에는 김강우(길수현 역)과 박희순(오대영)의 묵직한 카리스마 모습이 담겨있다. 또다른 포스터에는 조보아(진서준)도 함께 있어 눈길을 끈다.

포스터 공개에 누리꾼의 기대와 관심도 사뭇 뜨겁다. 지난해 수많은 마니아층을 만들어 낸 '나쁜 녀석들' 종영 후 첫 수사물이란 점에서 기대가 높은 것.

특히 최근 브라운관에는 로맨틱 코메디가 주를 이루고 있어, 긴장감 넘치는 수사물에 대한 시청자들의 갈망도 큰 것으로 보인다.

현재 '실종느와르 M'은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작진은 첫방송 시점에 절반 이상의 촬영을 마치는 것을 목표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김건홍PD는 "'실종느와르 M'은 세트촬영에 앞서 지난달부터 야외촬영 강행군에 나섰다. 추운 날씨에도 한마디 불평 없이 열연하고 있는 배우와 스태프들을 보니, 작품이 잘 나올 것 같다"고 기대감을 비췄다.

완성도 높은 대본,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실종느와르 M'은 오는 28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실종느와르 M' ⓒ OCN]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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