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을 바라보는 이민정의 눈빛, 3단 변화

▲'결혼 당시' 이병헌을 바라보는 이민정의 눈빛. 행복함 그 자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톱스타 이병헌이 50억대 협박 사건으로 고초를 치르고 있는 가운데, 아내 이민정의 눈빛변화가 흥미롭다.
 
이민정은 지난 26일 인천공항을 통해 이병헌과 함께 입국했다. 이날 이민정은 일언 언급 없이 공항을 빠져 나갔고 이병헌은 취재진을 향해 공식 사과를 했다.
 
이날 두 사람의 모습은 불미스런 사건에 이병헌이 연루되서일까? 이전과는 사뭇 다른 냉랭한 분위기가 감지됐다.
 
행복한 결혼의 순간과 신혼여행 귀국 당시, 그리고 논란 후 입국 모습을 모아 봤다.


▲신혼 여행 후 귀국길. 여느 신혼부부의 모습과 다를바 없는 다정한 두 사람.


▲ 그리고 26일.. 입국장을 나서기 전 포착된 두 사람.


▲이민정의 미모는 여전. 하지만 뭔가?


▲어딘가를 응시하는 이민정. 급한 이병헌.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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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