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빛나거나 미치거나'가 시청률 하락에도 월화극 1위를 수성했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11.9%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4.3%)보다 2.4%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황보여원(이하늬 분)이 왕욱(임주환)과 신율(오연서)의 혼례를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 '블러드' 역시 5.5%에서 4.1%, SBS '풍문으로 들었소'는 8.1%에서 6.5%로 하락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빛나거나 미치거나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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