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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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이준·고아성, 한밤중 눈물 재회 '애틋'

기사입력 2015.03.02 22:48 / 기사수정 2015.03.02 22:48



▲ 풍문으로 들었소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과 고아성이 재회했다.

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3회에서는 한인상(이준 분)과 서봄(고아성)이 재회의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정호(유준상)는 한인상을 서봄과 아이 옆에서 떼어놓기 위해 집에서 내쫓았다. 한정호는 한인상을 사법고시 강사에게 맡겼고, 공부하며 지낼 숙소를 따로 마련했다.
 
한인상은 서봄을 만나기 위해 탈출을 감행했고, 두 사람은 가사도우미의 도움으로 재회할 수 있었다. 한인상과 서봄은 서로를 보자마자 눈물을 흘렸고, 진한 키스로 사랑을 확인했다.
 
또 한인상과 서봄은 아이방에 몰래 들어가 애틋한 시간을 보냈다. 이후 한인상은 서봄이 조금이라도 편히 지낼 수 있도록 집 구조와 주의사항에 대해 설명해줬다.

결국 서봄은 "나는 여기서 나가고 싶어. 아기랑"이라며 씁쓸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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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이준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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