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01 17:23 / 기사수정 2015.03.01 17:23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이 자신을 닮아 잘 먹는 것 같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야노시호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추성훈과 사랑이는 라면으로 유명한 식당에서 라면 먹방을 선보였다. 사랑이는 호로록 소리를 내며 원조 먹방요정의 면모를 뽐냈다.
제작진은 야노시호에게 사랑이가 누구를 닮아 잘 먹는 것인지 물어봤다. 이에 야노시호는 "저일가요?"라고 말하며 웃었다.
야노시호는 "성훈 씨는 사실 평소에 많이 안 먹어요. 저인가 봐요"라고 사랑이의 먹성이 자신을 닮았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야노시호 ⓒ KBS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