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원주, 권혁재 기자] 제96주년 삼일절인 1일 오후 강원도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프로농구' 원주 동부 프로미와 서울 SK 나이츠의 경기에서 SK가 75-69로 승리했다. 이날 SK의 승리로 울산 모비스는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지었으며, SK는 2위 동부(35승17패)와 승차를 반 경기차로 좁히고 정규리그 막판까지 2위 싸움을 벌이게 됐다.
SK 문경은 감독이 선수들에게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